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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프루덴셜 파이낸셜의 에이전트형 AI 기반 보험 운영 자동화 지원 업체로 선정
페이스의 AI 기반 에이전트, 프루덴셜 개인생명보험 사업부 내 보험증권 서비스 간소화 및 품질보증 업무 수행 지원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보험업계용 에이전트형 워크포스(Agentic Workforce) 기업인 페이스(Pace)가 프루덴셜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의 개인생명보험(ILI) 사업부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페이스의 AI 기반 에이전트는 현재 프루덴셜 ILI 사업부 내에서 보험 계약 관리(policy servicing)를 간소화하고 품질 관리(QA)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첫 번째 자동화 시스템은 이미 수천 시간에 달하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제이미 커프(Jamie Cuffe) 페이스 최고경영자는 “프루덴셜과의 협업은 AI가 어떻게 전략적 이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최고 수준의 정확성과 속도를 상당한 규모로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를 실제 운영 환경에 투입해 프루덴셜의 뛰어난 팀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페이스와 프루덴셜 ILI 사업부 간의 이번 다년간 계약은 파일럿(시범 운영)으로 시작해 속도와 운영 효율성에서 명확한 개선을 입증한 후 신속하게 전면 운영 단계로 전환됐다.

사라 앳킨슨(Sara Atkinson) 프루덴셜 ILI 사업부 고객 유치(customer acquisition)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고객 유치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기 위한 여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자동화된 시스템 덕분에 우리 팀은 이제 고객 관계에 집중할 더 많은 시간을 확보했고, 이는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업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프루덴셜의 광범위한 목표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